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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에서 시흥시를 남북으로 관통하여 안산 원시까지 23.3구간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하 소사-원시선)’에 차량이 반입되어 96일부터 시험운행에 착수한다.

 

소사-원시선은 현재 건설 중인 소사-대곡선과 연계되는 전철노선으로, 당초 소사-대곡선 건설 사업에 차량제작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해당 사업의 지연으로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에서 별도로 발주하였으며, 이로 인해 차량 반입 및 시험운행이 일부 지연된 상태이다.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면 47편성이 운행되며, 우선 이 중 1편성(4)이 본선 궤도에 반입되어 시험운행 할 예정으로, 현재는 시흥차량기지에서 시험운행 전 각종 검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는 6() 시험운행이 착수되면 개통 3개월 전까지 차량의 형식승인, 신호시스템 및 안전성 등을 점검하며, 이후 개통까지 영업시운전을 시행한다.

 

(영업시운전 : 모든 차량을 궤도에 반입하여 영업운행시격에 맞추어 승강장 정차, 스크린도어 작동 등을 포함한 종합시험운전)

 

국토교통부과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에 따르면 현재 모든 철도시설물에는 25천 볼트의 고압전원이 공급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로 현재는 시승이 불가하나 영업시운전 시에는 가능하여 개통 전 시승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당초 개통 목표인 20182월까지 건설공사는 완료될 예정이나, 차량 반입 및 시험운행 지연으로 인하여 부득이 2018년 상반기 개통하는 것에 대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부탁하며, 세부 추진일정에 대해서는 9월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시 관계자는 소사-원시선 개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내년 상반기 중 개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이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시승행사를 계획하여 많은 시민들이 시승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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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2 1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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