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지난 5일에 직능단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를 이해하자는 취지로 ‘2017년 찾아가는 시민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목적강당에서 30여명이 참여해 베트남과 중국의 차(茶)문화에 대해 배우고 베트남의 전통 의상과 농라라는 모자를 써보고 차와 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년 이상 안산에 거주한 베트남, 중국인 강사가 문답형식으로 생생한 강의를 들려주어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다른 나라의 인사말도 배우고 그 나라의 차문화를 간단한 다과와 함께 하면서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 다른 나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예비사회적기업인 문화세상고리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시민들에게 다른 나라의 문화와 언어 및 음식 등을 현지인 강사로부터 직접 설명도 듣고 체험활동 등을 하며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회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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