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안산시 초지동(동장 김장석)은 지난 6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지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에 실시한 1차 지역회의 참석자 및 추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회의는 1차 회의 후 각 조별로 담당 구역을 지정해 우리 동에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직접 찾아가보는 ‘동네한바퀴’ 결과물에 대한 토론이 주를 이루었다.
‘초지동이 좋아좋아’라는 구령에 맞춰 박수게임을 실시하여 한층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시작됐으며, 이어 조별 현장답사 사진작업, 제안서 작성, 제안사업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한 지역회의 위원은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이웃들과 함께 발굴하고 공유하니 매우 뿌듯하다”며 “내가 살고 있는 동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해 주신 지역회의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민들이 낸 의견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어 초지동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19일 최종회의를 열어 2차 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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