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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품과 육류 등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추석 연휴가 길어 성수식품의 수요가 많아 부정유통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원산지를 조작할 우려가 큰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백화점이나 중·대형마트, 제조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 170여곳으로, 담당 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 10여명이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나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하게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꼭 신고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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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8 0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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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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