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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남양주시 오남도서관 어울림홀에서 관내 중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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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무영)와 양오중학교가 주최하고 오남예술사랑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오남의 문화예술인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예술적 소양을 키우고자 계획되었다.

10시부터 11시반까지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공연은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플롯오카리나 등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악기의 연주가 이루어졌고, 해빌리지 융합치유연구소 김동문 소장의 뮤직테라피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치료로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양오 오남읍장은 학교과 마을이 함께하는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교육공동체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자세를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도가 모든 학교와 마을에 널리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청소년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와 문화공연을 실시하며 학교와 마을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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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1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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