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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24일 용인시청 직원식당에서 용인시민과 북한이탈주민이 남북한 음식을 함께 만들고 맛보면서 민족 동질감을 느끼는 한민족 통일음식 만들기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용인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민과 북한이탈주민 및 지역협의회 위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송편을 비롯한 우리의 추석 명절 음식과 두부밥 등과 같은 북한 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누며 정을 쌓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북한 음식을 함께 만들며 우리가 한민족이란 것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북한이탈주민들도 이런 행사를 통해 용인시를 제2의 고향이라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돕기 위해 매년 문화체험 행사와 북한이탈청소년 대상 장학금 지원 등의 사업을 해오고 있다. 용인시에는 현재 61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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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5 14: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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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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