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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숙)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고잔동 소생길에서 지역 주민 9,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회 고잔동 즐거운 문화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마을정원으로 조성된 고잔동 마을길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고잔동 지역 주민뿐 아니라 마을 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잔동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한 주말과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무대 앞으로 꾸며진 마을 정원에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앉아 색다른 공연장 풍경이 연출됐다.

 

공연은 안산시립국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작으로 쉼과힘 단체의 오케스트라, 단원태권도 시범, 단원어린이집합창단, 안산나무향기통기타 팀 등 다양한 찬조 공연으로 시민들은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가득 매우며 함께 즐겼다.

 

축제 기간 동안 허브레몬에이드를 판매했던 한 단원중학교 여학생 마을정원사는 그 수익금으로 학교 안의 정원을 꾸밀거라며 기뻐했고, 꼬마 마을정원사들은 관람객들에게 꽃 이름을 가르쳐주는 등 정원을 직접 가꾼 마을 주민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성숙 고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마을 정원에서 치룬 행사라 더욱 뜻깊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꾸며진 마을 정원을 앞으로도 잘 가꾸어 내년 축제도 다시 이곳에서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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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1 10: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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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지 기자(편집장)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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