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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4일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는 우리는 친한 친구라는 제목의 장애청소년 사회 적응 프로그램 사업 3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은 오전 9시에 만나 하루 일정에 대한 설명과 영화 관람 시 주의사항 등을 듣고 주라쉼터에서 제공한 차량으로 이동하여 이천 CGV에서 최근 감동적인 내용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 캔 스피크라는 영화를 친구와 함께 관람하였다. 영화가 시작되자 여느 관객들과 다름없이 친구들은 차분하게 관람을 하였고 끝나고 난 뒤 함께 모여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각자가 느낀 감동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 친구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영준 부발읍장은 함께 어울려 즐기는 청소년들의 얼굴을 보면 장애-비장애라는 구분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친구들 간에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본 공모사업은 경기도 공동모금회 예산 지원 사업으로 지난 99일부터 1028일까지 두 달 간 격주로 총 4회차 진행한다.

 

또한, 본 사업은 부발읍 관내 11~19세 장애, 비장애 청소년 각 8명이 짝을 이루어 친구를 맺고 영화관람, 자전거 하이킹, 쿠키 만들기 등 문화체험활동을 함께 하면서 장애청소년에게는 사회 적응력 향상과 자립심을 심어주고 비장애 학생에게는 편견을 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숙도를 향상시켜 장애인식개선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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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6 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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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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