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지난 10월 19일(목) 오후 2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은 읍면동 이름을 연호하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바로「2017년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우수동아리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모인 각 읍면동 응원단의 구호 소리였다.
주민자치학습센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학습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 행사 기간에 더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설봉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천시 의회의장 직무대리인 홍헌표 부의장, 김찬중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격려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열 네 팀의 열띤 경연이 있었으며 증포동의「G소리 통기타 동아리」팀이 수준 높은 통기타 연주와 조화로운 합창 실력을 뽐내며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남도민요와 판소리를 선보인 중리동「설봉소리새」동아리와 우아한 전통무용인 ‘교방장구’ 공연을 한「글로리아 무용단」동아리가 우수상을 영예를 얻었다. 설성면 「풍물패 곳간」, 관고동 「세상을 울리는 소리」, 신둔면의 「신둔면 노래교실」세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한 이천예총 음악협회 한대상 이사는 주민자치 동아리의 축제의 자리인 경연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를 표하고, 이번 경연에서 이천시의 주민자치평생학습 폭넓은 저변과 이천시민의 힘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고 종합 평가 하였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매년 열기를 더하는「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우수동아리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준비를 위해 수개월 간 고생한 동아리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유익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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