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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민속문화축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나흘간 일정 마무리 .. 관람객- 농특산물 매출액 등 흥행기록 다시 써 - 6일, 바우덕이 축제 아름다운 마무리‥방문객 57만 명·농특산물 매출액 22억 원 .. 전통공연·세계민속공연·안성문화장 페스타 등 K-문화 이정표 제시
  • 기사등록 2024-10-07 18:41:30
  • 기사수정 2024-10-07 1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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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3일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전순애 기자)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적 민속문화축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6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성맞춤랜드(49만 1천 명)와 안성천(7만 7천 명)으로 나눠 총 56만 8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3%가 늘어난 수치로, 한 해 만에 지난해에 달성한 신기록을 다시 썼다. 농특산물 장터도 지난해 대비 7.8%가 증가한 22억 6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급 기록을 갈아치웠다.


관람객 편익을 위해 셔틀버스를 증차하고 노선을 확대하여 총 4만 8천여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유튜브 중계를 통해 교통 현황 및 주차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했다. 특히 바가지 요금 없는 착한 축제와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축제로 관람객의 호응도를 높였다.


또한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신명 나는 길놀이와 6개 국가가 참여한 CIOFF 세계민속공연,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안성문화장 페스타 등이 어우러져 안성의 전통이 지닌 힘을 발산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바우덕이 축제를 상징하는 남사당놀이와 퓨전 공연, 시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안성천 무대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재능과 끼를 느낄 수 있는 경연대회와 안성천 음악다방, 시민 예술 무대 등 이전보다 특색 있는 콘텐츠가 마련돼 다양한 세대가 문화와 예술을 호흡하고 즐기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냈다..


6일, 바우덕이 축제의 피날레를 알린 폐막식은 코미디언 윤형빈이 사회를 맡아 ‘조선의 별 K스타’를 주제로 김보라 시장의 폐회 선언과 함께 남사당 풍물단 공연과 CIOFF 갈라쇼, 가수 백지영의 화려한 무대 등이 이어졌다.


폐막식 후반부에는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한 대동놀이 한마당과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드론쇼가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축제는 세계 속의 바우덕이를 알림과 동시에 화합과 상생을 기반으로 세대와 국적, 언어를 초월하며 문화로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지난 4일간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관광객분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안성시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신명 나고 감동 넘치는 축제를 준비해 여러분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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