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오는 4월부터 2025년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 교육으로,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1985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만 20세~40세의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과정에는 민방위 제도 및 기본 소양,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국민 보호를 위한 긴급 대처 방법, 생명 구호 활동 등이 포함된다.
교육 방식 및 일정
1~2년차 신규 민방위대원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세종국악당에서 집합교육을 받아야 한다. 반면,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객관식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특히, 1~2년차 민방위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참석 시 입·퇴실 체크를 휴대폰을 통해 진행해야 하며, 입·퇴실 체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교육 이수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 통지 및 서면 교육 제공
교육훈련 통지는 대상자에게 네이버 및 카카오페이를 통해 모바일 전자통지서로 발송되며,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확인할 수 있다. 전자통지서를 받지 못한 대원에게는 종이통지서가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서면교육도 병행한다. 서면교육을 원하는 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 자료를 수령한 후, 과제물을 제출하면 교육 이수가 인정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연 1회 미이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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