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왕산리 산93번지 일원 숲길의 맨발길 종점에서 간이 세족장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새롭게 단장했다.(사진=용인시)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 용인특례시는 건축 분야 건설공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안전점검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시가 발주하거나 인허가한 건축공사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할 전문기관을 사전에 선정·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또는 서울시에 본점을 둔 안전진단 전문기관 중 ‘종합’ 또는 ‘건축’ 분야에 등록된 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관련 분야 안전점검 수행 실적도 갖춰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의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시 건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오는 6월 3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향후 1년간 용인시 관내 건설공사 중 안전점검이 필요한 경우,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에 한해 사업수행 능력과 입찰가격 등을 종합 평가해 실제 점검 수행기관으로 지정된다.
이번 모집은 ‘건설기술 진흥법’ 제62조 및 시행령 제100조의2에 따른 것으로, 발주자는 모집공고를 통해 수행기관 명부를 작성·관리하고, 시공자가 요청 시 해당 명부에서 안전점검 기관을 지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안전은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책임감 있고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무사고·안전한 건설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찬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