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가 공원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의 녹지 환경 개선을 위해 ‘문형동 2호 소공원’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2일 문형동 253번지 일원 국유지 2,485㎡ 부지에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 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따른 공원 확충 방안의 일환으로, 공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된다.
조성 예정지에는 운동기구와 휴게시설, 산책로, 꽃길 등이 포함된 생활밀착형 복합휴식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풍부한 녹음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내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6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원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소공원 조성을 통해 도시 내 균형 있는 공원 분포를 도모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