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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일상 회복 프로그램 본격 지원 .. 9~20일 1차 참여자 300명 모집 - 상담·체험·자조모임까지 전방위 지원
  • 기사등록 2025-06-08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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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립은둔청년 지원 사업’ 포스터(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경기 고립은둔청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6월 9일부터 20일까지 1차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200여 명의 청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총 500명으로 늘리고, 프로그램 역시 더욱 다양화됐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고립·은둔 청년으로,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이나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초기 심리 상담을 통해 개인 상태를 진단받고, 이후 욕구에 따라 ▲일 경험 제공 ▲반려동물 돌봄 봉사 ▲일주일간 지역 머물기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수원(2곳), 성남, 의정부 등 4개 권역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방식이나 인근 청년센터 연계 상담도 가능하다. 참여 이후에도 자조모임, 고립·은둔 청년 쉼터, 타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복귀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내 약 22만 명으로 추산되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며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나와 함께, 나와 볼 만한 세상’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8월 중 ‘경기 고립은둔청년 지원 사업’ 2차 모집으로 200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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