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도위원회 연찬회(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지난 14일, 청소년지도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2025년 청소년지도위원 연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청소년지도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전에는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지도 전문 강사를 초청해 ‘단속을 넘어 신뢰를 만드는 개입’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단속 중심에서 벗어나, 청소년과의 신뢰 기반 접근법을 모색하며 지도위원들의 실질적인 역할과 개입 방식을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오후에는 광주시 퇴촌식물원으로 이동해 식물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상호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위원들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청소년 보호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연찬회가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김미선)는 매월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해약물 판매, 출입·고용 제한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동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