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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영화 ‘오! 문희’상영행사 성료 - 지역주민 300여명 참여 “공감되고 따뜻했다” 호응 이어져
  • 기사등록 2025-07-10 13: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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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인식개선 영화상영 전 치매체조 따라하기(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8(오후 2보훈회관 2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영화 「오문희」 무료 상영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고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 「오문희」는 손녀의 사고를 추적하는 치매 어르신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으며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치매환자가족 등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영화에 몰입했다.


특히 영화 관람 후 많은 주민들이 밝은 표정을 보이며만족감을 드려냈고관람 중에는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오고감동적인 장면에서는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도 곳곳에서 포착되었다한 어르신은 이런 문화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행사장 안내와 어르신들의 안전한 관람을 도우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이해는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길 바라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매에 대한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군포시 치매안심센터(031-389-4988) 통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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