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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부곡동, 1인 취약계층 돌봄사업 ‘나눔으로 물들어 더 행복한 동네’ 성료 - "혼자가 아닌 함께, 나눔으로 피어난 이웃의 정”
  • 기사등록 2025-08-18 11:24:02
  • 기사수정 2025-08-18 1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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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물들어 더 행복한 동네 사업_5회차 프로그램(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영배)는 지난 14일, 1인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사업 ‘나눔으로 물들어 더 행복한 동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4월부터 5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복지안전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중장년, 노인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소속감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총 5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1회차: 비누 만들기 체험 ‘반가워! 우리는 처음이지?’

  • 2회차: 왕송호수공원 나들이 ‘꽃 향기 솔솔 어울려봄’

  • 3회차: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무인판매기 교육 ‘뚜벅뚜벅 장보기’

  • 4회차: 장 담그기 체험 ‘구수한 정 나누기’

  • 5회차: 식사모임 ‘맛있는 만남 행복 더하기’


참여자들은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공유하며 정서적 유대를 쌓았다. 특히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발적인 후속 모임을 이어가기로 하며, 지역 내 돌봄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참여자 A씨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만나기로 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영배 민간위원장은 “처음엔 낯설어하던 참여자들이 점차 마음을 열고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참여자들의 태도와 인식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고, 소통의 장이 넓어졌다”며 “관련 사업을 확대해 지역돌봄 공동체가 더욱 탄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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