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20일부터 영화관 7곳에 다회용기 도입. 일회용품 저감 기대 - 도내 영화관 7곳에서 주문 시 다회용기로 음료 등 제공
  • 기사등록 2025-08-19 07:54:46
기사수정


1회용품 감량 및 친환경 영화관 조성 홍보 배너(사진=경기도)


[경기뉴스압(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820일부터 도내 영화관 7곳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1회용품 감량 및 친환경 영화관 조성에 나선다.


사업 대상 7곳은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7곳은 메가박스 미사강변· 시흥배곧점롯데시네마 안양·안산·센트럴락·안산고잔·광명아울렛점이다.


관람객은 키오스크에서 음료 주문 시 추가 비용 없이 다회용기로 받을 수 있으며영화 관람이 끝난 후 지정된 장소로 사용한 다회용기를 반납하면 된다수거된 다회용기는 전문 다회용기 업체가 고온 살균의 7단계의 세척 과정을 거쳐 재공급한다. 9월 말부터는 팝콘 용기로 다회용기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7월 한 달 동안 시범 사업으로 메가박스 미사강변·시흥배곧점에 먼저 다회용기를 도입해 운영했다. 15 영업일 동안 다회용기를 약 8천 개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영화관 다회용기지원사업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추진 중으로 영화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다회용기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영화관 내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전환함으로써 월 5만 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영화관 외 다른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이용균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영화관 다회용기 지원 사업은 일회용품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시도다도민이 일상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계기라면서 향후 다중이용시설에 적극 확대 도입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8-19 07:54: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장동근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