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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월 2~3일 광교에서 ‘청정대기 국제포럼’ 열어 - 도,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최’...푸른 하늘 위한 기후위기 해법 모색 나서 .. 9월2일부터 이틀간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서 ‘Racing for Air’ 주제로 개최
  • 기사등록 2025-08-27 07: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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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 포스터(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9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광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에서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유엔이 공식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동아시아 지방정부국제기구국내외 환경 전문가와 기업학계도민 등 약 120명이 참석한다.


푸른 하늘의 날(97)’2019년 대한민국이 제안해 유엔이 채택한 첫 공식 기념일로대기오염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날이다경기도는 이날을 기념해 국내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매년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레이싱 포 에어(Racing for Air.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 주제로 내걸고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 대화국제 세션Ⅰ·특별 세션특별강연미세먼지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국내외 주요 인사의 축사와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기조 강연, ‘미래세대가 묻고 기성세대가 답하다를 주제로 한 개막 대화 등이 진행된다이어지는 국제 세션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대기질 개선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포럼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연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경기도는 아시아 인접국 지방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장쑤성과 광둥성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초청해 대기오염 저감 정책과 규제 사례를 공유한다또한 UN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 WHO(세계보건기구), 이클레이(세계지방정부협의회등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논의하고기후·대기 관련 기술과 정책을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부대행사로 한기애 작가의 미세먼지 사진전이 열려 주목된다일상적 풍경 속 미세먼지를 시각화해 기후 문제의 보이지 않는 측면을 드러내고환경의 가치를 환기하는 전시로 관람객에게 깊은 성찰을 전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청정대기 국제포럼 누리집(www.caif.co.kr)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영어와 중국어 동시통역도 제공돼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기후경제’ 시대를 준비하며국내외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푸른 하늘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 연대가 이번 포럼을 통해 더 넓게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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