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상곡천 정비공사 준공(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가 추진한 ‘상곡천(소하천) 정비사업’이 약 2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5년 9월 16일 공식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정비사업은 상곡천 1.02km 구간에 대한 하천 구조 개선과 소교량 4개소의 재가설을 포함한 종합 정비로 추진됐다. 단순한 치수 개선을 넘어 하천 기능 회복과 지역 환경 개선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사업은 2021년 5월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주민설명회와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9월 착공되었으며, 약 2년여 간의 공사 끝에 2025년 9월 준공에 이르렀다.
정비 완료 후 상곡천 일대는 자연재해 대응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자연과 마을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적 가치에 중점을 둔 설계가 눈길을 끌었다.
준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축하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곡천 정비사업은 지역민의 생활 안전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도시 공간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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