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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정 보호 야생생물 ‘버들붕어’ 1천 마리 경안천습지 방류 - 자체 생산 경기도 보호 어류 버들붕어 치어 1천 마리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방류
  • 기사등록 2025-10-01 0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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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호 어종 '버들붕어' 치어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방류(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토종 민물고기 종 보존과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경기도 보호 어종인 버들붕어 치어 1천 마리를 930일 광주시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방류했다.


방류된 치어는 도내 농수로에서 확보한 어미를 활용해 연구소에서 시험연구로 자체 생산한 후 수산생물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다.


버들붕어는 물의 흐름이 약하거나 정체된 수초가 많은 농수로와 못 등에 서식하는 토종 민물고기다그러나 외래종 유입과 농수로 정비·콘크리트 개조 등으로 서식지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개체수가 감소해 경기도 보호 야생생물로 지정됐다.


연구소는 이러한 생태적 특성과 개발 현황을 고려해 서식지가 잘 보존될 수 있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방류지로 선정했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토종 민물고기 복원은 생태계 건강성과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복원·보존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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