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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신규 공직자 161명 첫걸음…시민 중심 행정의 씨앗 뿌리다 - 2025 수원형 공직입문과정, 체험 중심 교육으로 공직 가치 내재화
  • 기사등록 2025-10-20 09: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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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신규공직자 161명이 수원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 내디뎠다. (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특례시가 202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한 신규 공직자 161명을 대상으로 4박 5일간의 ‘2025 수원형 공직입문과정(On-Boarding)’을 운영하며, 이들이 수원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입문과정은 기존 2박 3일 일정에서 확대된 4박 5일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강의 중심 교육을 넘어 공직 가치, 직무 역량, 조직 문화, 소통 능력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체험형 교육 모듈로 구성됐다. 신규 공직자들은 수원시의 정체성과 행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직자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공직 가치 내재화’와 ‘스마트 팔로워’ 강의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책임 의식을 다졌으며, 둘째 날에는 ‘AI 대전환 시대 특강’을 통해 디지털 행정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새빛정책 아이디어 토론&발표회’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시정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시장님과의 비전 나눔’ 시간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직접 참석해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수원의 미래 비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시장은 “공직의 가치와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것이 수원시 공직자의 출발점”이라며 “여러분의 첫걸음이 수원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빛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후 일정에서는 특이민원 대응, 갈등 조정, 조직문화 연극, 체육활동,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공무원 헌장’ 낭독과 함께 보훈공단, 사회복지법인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겼다.


수원시는 이러한 체계적인 입문과정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률 감소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규 공직자들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하도록 교육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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