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혼자여서·혼자라도” 살기 좋은 도시 만든다 - 쏘옥 페스타·4구4색 거점사업 등 1인가구 맞춤형 지원
  • 기사등록 2025-10-21 10:53:04
기사수정


이재준 수원시장(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1인가구 비율 36.2%라는 도시 특성을 반영해 ‘혼자여서도, 혼자라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26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쏘옥 페스타 1+1’은 1인가구 간 소통과 연결을 돕는 대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쏘옥 페스타는 걷기 인증 이벤트, 정책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되며, SNS 인증 시 당근머니와 기념품도 제공된다. 행사명 ‘쏘옥(SsOcC)’은 수원시 1인가구 정책 브랜드로,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약자다.


수원시는 4개 구별 특성을 반영한 ‘4구4색 거점사업’도 운영 중이다. 장안구는 세대 간 요리 나눔, 권선구는 중장년 대상 과수체험과 소셜 다이닝, 팔달구는 노년층 대상 스마트폰 교육과 파크골프, 영통구는 청년 대상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2023년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1인가구지원팀’은 정책 통합과 조례 제정, 민관 협력 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수원시정연구원은 1,075명을 대상으로 심층조사를 진행해 지역별 수요를 분석했고, 시민네트워크 ‘쏘옥패밀리’는 730여 명이 참여해 소모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거·안전·복지 등 48개 지원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전·월세 상담, 주거지원 매니저, AI 돌봄케어, 고독사 예방, 무연고 장례비 지원 등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 포함된다. 당근마켓과의 협업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는 홀로 생활하는 시민들의 일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1인가구가 서로 소통하며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0-21 10:53: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