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임무유공자회 수중정화활동(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와 특수임무유공자회가 함께 시민의 휴식공간인 왕송호수의 수질 보전을 위한 정화활동에 나섰다.
의왕시는 지난 20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탑승장 앞에서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송호수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왕송호수의 청결한 수질을 유지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을 비롯해 의왕시의회 노선희·박혜숙 의원, 특수임무유공자회 본회 및 경기도지부 임원 등이 함께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수중 쓰레기와 수변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왕송호수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안치권 부시장은 “왕송호수는 의왕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주민 모두의 소중한 쉼터”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정화활동을 이어온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에서도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매년 의왕시 내 주요 하천과 공원 등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하며 환경보전과 함께 호국정신 계승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동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