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비서’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AI 활용 교육을 이수한 직원 350명을 대상으로 계정을 발급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업무 비서’는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글로벌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제공되며, 문서 작성, 자료 조사, 민원 응대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정책 기획과 현장 대응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주시는 법무, 회계, 예산, 행정서비스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개발·적용해 행정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김경일 시장은 “AI 업무 비서는 행정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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