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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30 기업유치 마스터플랜’ 발표… 첨단 산업도시 도약 본격화 - BASE-BRING-BOOST 3단계 전략으로 기업유치 체계화
  • 기사등록 2025-10-27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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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기업유치 마스터플랜’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주광덕 시장(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가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30 기업유치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자족형 1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기업유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양주시 미래전략산업 발굴·육성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시 관계자와 연구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유치 방향과 실행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2030 기업유치 마스터플랜’은 △산업단지 기반 조성(BASE) △맞춤형 기업유치 추진(BRING)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BOOST)의 3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 2026~2027년에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행정절차 완료 및 AI 특화 산업 설명회를 통해 기반 조성(BASE-UP)을 추진하고, 2028~2029년에는 도심형 산단 조성과 타깃기업 유치, 전략적 MOU 체결 등 기업유치(BRING-UP)를 본격화하며, 2030년부터는 AI융합 혁신생태계와 창업혁신공간 조성, 산업지원기관 설립을 통해 산업정착 및 확산(BOOST-UP)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발표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시는 스마트모빌리티, 반도체, AI 등 10대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저효율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첨단기업들이 먼저 찾는 산업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첨단 경제자족도시로 반드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시시는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유니버스(5,500억 원), 올해 카카오의 디지털 허브(6,000억 원)를 잇따라 유치하며 미래 첨단기업들의 투자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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