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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재외동포청 공모사업 선정… 동포 청년 정착지원 강화 - 국비 2억 포함 총 4억 원 투입
  • 기사등록 2025-10-28 1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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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2026년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안산시)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2026년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비 2억 원을 포함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편성, 동포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고려인문화센터 민간 위탁 운영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해왔으며, 이번 국비 확보로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신규 사업인 ‘고려인 등 재외동포 청년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동포 디아스포라 포럼 ▲청소년 진로 멘토링 ▲상호문화 이해 및 전시관 해설사 양성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안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재외동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려인 동포 인권 실태조사, 기초 법률 교육 등 초기 적응을 위한 체류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10월 18일에는 ‘광복 80주년 기념 제9회 아리랑’ 행사를 90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는 재외동포와 동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상호 문화 사회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동포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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