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강릉시장 접견(사진=시흥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와 강릉시가 자매도시로서의 우정을 다시금 확인하며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10월 27일 강릉시 일원에서 강릉시의 초청으로 ‘공무원 테니스동호회 친선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양 도시 간 행정·문화·체육 분야의 실질적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진행된 강릉시장 접견 자리에서는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주문진테니스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과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상생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부천시와 강릉시는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상생과 공직 간 연대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후 양 도시 테니스동호회 간 친선경기가 펼쳐져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오동택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교류는 두 도시가 오랜 우정과 상생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부천시와 강릉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자, 강릉시 시 승격 70주년을 맞는 해로, 양 도시는 지난 7월 부천시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교류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지난 여름 강릉시가 극심한 가뭄을 겪었을 당시 부천시가 생수를 긴급 지원하며 두 도시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부천시와 강릉시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시민 중심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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