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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바람개비 성과보고회’ 성료 - 3년간의 자립역량 강화 성과 공유…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25-11-03 1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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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바람개비 성과보고회(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지난 10월 31일 오전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바람개비’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3년간 추진해온 ‘바람개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람개비’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조 모임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축제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통합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고회는 사업 성과 발표, 전문가 강의, 참여자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진은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결과를 공유했으며, 강연에서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주도 모임이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지난 3년간의 변화와 성장을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자립하고 시민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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