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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대응센터(사진=안산시)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11월 4일, 가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1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으며, 산불전문진화대 36명과 산불감시원 48명 등 총 85명의 전문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다. 여기에 진화헬기, 산불진화 차량, 감시드론 등 주요 장비를 활용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출동이 어려운 대부도 지역에는 자체 산불전문 진화대를 배치하고, 풍도 지역은 해군부대와 협력하는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 전략도 함께 추진 중이다.


산불 예방을 위한 단속도 강화된다. 시는 산림 내 인화물질 휴대, 취사행위, 불법 경작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시민 참여형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전문 인력과 장비 운용은 물론, 소방서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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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04 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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