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부천시청(자료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역곡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등 원도심 내 4개 지역에 대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최종 고시하며 본격적인 원도심 정비에 나섰다.
이번 관리계획은 기존 개별 추진되던 소규모 정비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을 포함한 중규모 이상 정비가 가능하도록 통합·조정된 것이 특징이다.
대상지는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된 저층 주거지로 △역곡동 은빛어린이공원 일원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일원 △심곡도서관 일원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일원 등 총 4곳이다.
각 지역은 정비 필요성과 여건에 따라 구역 통합, 공영주차장 이전, 용도지역 상향, 도로선형 정비 등 맞춤형 계획이 수립됐다.
특히 용적률 인센티브와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사업성 제고 방안도 함께 마련돼 정비사업 추진 여건이 한층 강화됐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이번 고시를 계기로 원도심 주거지의 체계적인 정비가 가능해졌다”며 “중규모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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