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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 21일 개최 - 중수도 시설 운영 현실 점검… 조례 개정 통한 선제적 물 관리 모색
  • 기사등록 2025-11-13 18: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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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 포스터(사진=의왕시의회)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는 오는 11월 21일 오전 10시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심화하는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물 재이용 확대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의왕시 관내 중수도 시설은 포일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자연학습공원 등 총 3곳으로 조사됐으나 실제 운영 중인 곳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단 1곳뿐이다. 이에 따라 법령에서 위임한 조례를 통해 시설 운영 기준을 정하고, 전문가·시민·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지속 가능한 물순환 정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좌장을 맡은 김태흥 부의장은 “의왕시는 재개발·재건축과 3기 신도시, 의료시설, 지식산업센터, 교통 인프라 확충 등으로 2035년 계획인구 24만 시대를 앞두고 있다”며 “물 자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최이송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가 ‘중수도의 필요성’을 다루며, 이어 이광희 경기물산업협의회 회장이 ‘중수도 현장 사례 및 경제성’을 발표한다. 또한 유광태 박사가 ‘물재이용공정에서 AI를 이용한 자동화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토론에는 안명균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이호식 국립한국교통대 교수, 이채영 수원대 교수, 하승재 한국물순환협회 회장이 참여해 시민참여 정책과 의왕시에 적용 가능한 실현 방안을 제언하며 물 재이용 확대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참여 확대와 투명한 정책 논의를 위해 의왕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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