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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동차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 2024년 평가서 B등급 달성…역대 최고 점수 기록
  • 기사등록 2025-11-17 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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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가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지표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비교한다.


2024년 평가에서 평택시는 직전 연도보다 4.68점 상승한 75.15점을 받아 B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교통안전지수 평가가 시작된 2016년 이후 역대 최고 점수이자 최고 등급으로, 그동안 D·E등급에 머물렀던 평택시가 큰 폭의 개선을 이룬 결과다.


특히 ‘사업용 자동차’ 분야에서 개선이 두드러졌다. 2023년에는 E등급에 머물렀으나 2024년에는 B등급으로 상승하며 교통안전지수 전체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평택시는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 16곳 중 유일하게 B등급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15개 시군구는 모두 C~E등급에 머물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인 차량은 물론 건설 현장과 산업단지를 오가는 차량이 많은 여건 속에서도 교통안전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는 시민들의 성숙한 교통의식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지속적인 정책을 통해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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