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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5 항일독립유공자 선열 추모제’ 개최 - 광복 80주년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 기사등록 2025-11-24 1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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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지난 21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회장 장학래) 주관으로 ‘2025년 부천시 항일독립유공자 선열 추모제’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날을 기리고 항일독립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1997년에 지정된 기념일로, 부천시는 매년 11월 관내 항일독립유공자와 유족이 함께하는 추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추모제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인천보훈지청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추모사, 추념사, 헌시 낭독,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후세에 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깊은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묵념 시간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뿐 아니라 최근 발생한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 희생자들도 함께 추모하며 공동체의 아픔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시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일상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하신 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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