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12월 3일 시청 비전홀에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광주시장애인복지관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복지관 운영 계획과 개관 준비 절차를 공식화했다.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11명이 참석했으며, 복지관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된 ‘개관준비단’도 함께해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 및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복지관 개관 준비와 향후 운영 과정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따뜻한동행은 15년간 축적해온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용적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김종훈 이사장은 “광주시장애인복지관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공간으로 조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새로운 복지관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복지관이 지역 장애인의 삶과 지역사회를 잇는 핵심 플랫폼이 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시정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인 주거·생활환경 개선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활동 ▲북한이탈주민·참전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 장애인복지관 운영에 참여하면서 지역복지와 공간 복지의 전문성을 결합한 포용적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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