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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연천미술협회 정기전’(사진=연천군)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제8회 연천미술협회 정기전’이 지난 5일 연천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연천 은대리 벽돌 break’를 주제로 오전 11시 20분 오프닝 행사로 막을 올렸으며, 지역 미술작가 31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전시 작품은 유화, 아크릴화, 수채화 등 회화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화풍과 해석이 더해져 산업 유산 공간인 문화벽돌공장과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벽돌공장이 지닌 거칠고 투박한 공간적 특성과 작가들의 감성이 어우러진 현장에서, 예술이 공간을 변화시키는 힘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연천미술협회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전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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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08 1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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