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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국 최고 어린이 안전도시 인증 - 전국 226개 지자체 중 4곳만 선정, 권위 있는 정부 포상
  • 기사등록 2025-12-18 12: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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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12월 1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우수사례 분야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내일신문과 탁틴내일이 후원하는 ‘어린이 안전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어린이 안전 정책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하는 정부 포상으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단 4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8월 후보 신청을 시작으로 ▲1차 서면심사 ▲현지실사 ▲국민투표 ▲2차 발표심사 등 총 4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대통령상 수상기관으로 확정됐다.


그동안 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냉난방 시설과 CCTV, 차량 알림시스템을 갖춘 안심승강장 ‘키즈스테이션’을 4개소에 설치해 보호 공간을 확보했으며, 퇴계원초·오남초 등 학교 주변에 통학로를 확충하고 우회도로를 개설해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어린이비전센터에 ‘생활안전체험실’을 조성해 놀이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영유아 대상 안전 축제를 통해 생활 속 안전습관 형성에 기여했다. ‘아빠 응급처치 교육’과 연중무휴 놀이시설 점검제를 운영해 위기 대응 역량과 시설 안전성을 높였으며, 어린이집 440개소에 대한 정기·수시 점검과 통학버스 합동 점검, 안전공제회 100% 가입도 완료했다.


아울러 CCTV 대여비와 전기안전검사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해 보육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16개 읍면동에서는 민·관·경·학이 함께 참여하는 등하굣길 안전 캠페인을 집중 전개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대통령상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 중심 정책을 체계화하고, 예방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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