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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방가능 외상사망률 6.8%. 역대 최저 달성 - 2018년 22.8% 대비 최근 5년 중 가장 큰 폭의 개선 성과
  • 기사등록 2025-12-22 0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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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2023년 경기도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이 6.8%2018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를 달성했다.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중 적절한 시간 내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돼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생존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의 비율로외상진료체계의 성과를 판단하는 핵심지표로 활용된다.


경기도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조사가 시작된 201822.8%, 201915.2%, 202012%, 20219.1%, 202212.1%, 20236.8%를 기록했다.


20236.8%는 전국 평균 9.1%보다 낮은 수준이며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2027(2025년 통계 기준목표인 10%를 선제적으로 달성한 것이다. 201822.8%와 비교하면 16%p 감소한 수치로이는 외상사망자 1천 명 중 160명을 더 살렸다는 의미다.


외상사망률 감소는 경기도가 전국 유일의 닥터헬기 24시간 365일 운영외상체계지원단 운영을 통한 지역외상협력병원 등 이송 협력체계 구축인계점(182개소확대 지정 등 외상진료체계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다.


특히 경기도는 권역외상센터 2개소(경기남부 아주대학교병원경기북부 의정부성모병원)를 중심으로 지역외상협력병원 8개소소방과 연계한 경기도형 외상체계를 구축해 중증외상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 연계를 강화해왔다.


권역외상센터에서는 연간 외상입원환자 4,490이 중 중증외상환자 1,756(39%)을 치료하며 중증외상 진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응급의료 취약지역 8개 시군에 지역외상협력병원 8개소를 지정하고외상환자 인계점을 182개소까지 확대해 지역 간 외상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아울러 닥터헬기를 24시간 365일 운영하며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최근 3년간 닥터헬기 출동 실적은 연평균 517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며이는 타 시·도 평균(121)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중증외상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외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해예방가능한 외상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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