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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성탄절 메시지 “국민의 하루에 온기와 희망 스며들도록 노력” - “낮은 곳에서 시작된 사랑, 성탄의 본래 의미 되새겨야”
  • 기사등록 2025-12-25 09:32:20
  • 기사수정 2025-12-25 09: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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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를 찾아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경기뉴스탑(종합)=장동근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에 온기와 희망이 자연스럽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탄절 메시지를 게시하며 “해마다 맞는 날이지만, 오늘만큼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의 눈을 마주하며 웃음이 오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성탄의 의미에 대해 “가장 낮고 어두운 자리에서 태어나 고통받는 이들과 삶을 함께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떠올리게 된다”며 “그 삶이야말로 우리가 성탄절에 다시 생각해봐야 할 본질적인 가치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를 찾아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만난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대통령 부부는 현장에서 어린이 환자들에게 선물을 건네며 환우와 가족들을 격려했고, 이 모습은 SNS를 통해 공유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성탄 메시지와 현장 방문은 사회적 약자와 아픔을 겪는 이웃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강조하려는 뜻이 담긴 행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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