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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월 2일부터 2026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시행 - 지역 서점 21곳 참여… 1인당 월 2권·연 10권 신청 가능
  • 기사등록 2025-12-30 13: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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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바로대출제 포스터(사진=용인시)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내년 1월 2일부터 다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도서를 시민이 신청하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서점에서 신간을 신청해 빌려볼 수 있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월 2권, 연 10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1회에 한해 7일 연장이 가능하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대출한 서점으로 반납하면 도서관이 구매해 장서로 등록한다.


참여 서점은 총 21곳이다. 처인구에서는 명지문고, 빈칸놀이터, 생각을 담는 집, 용인문고, 최강서점 등 5곳이 참여한다. 기흥구에서는 구갈대지서점, 그냥책방, 동백문고, 반석서점, 보라서점, 북살롱벗, 한울문고 등 7곳이 참여한다. 수지구에서는 대광문고, 비전문고, 수지상현문고, 수지문고, 수지문고학원납품점, 한솔서적, 신봉문고, 우주소년, 하나문고 등 9곳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시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서비스”라며 “가까운 서점에서 다양한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독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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