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가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핵심 배후 단지로 자리매김할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삼죽면 마전리 일원에 679,665㎡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3,107억 원이 투입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31년이다.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단순한 공장 밀집 지역을 넘어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핵심 개발 콘셉트로 삼았다. 또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스마트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공급물량 확정에 따라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2026년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2027년 12월 승인 고시를 완료한 뒤 2028년 6월 착공해 2031년 6월 준공하는 일정으로 추진된다.
산업단지에는 바이오헬스, 신소재, 첨단제조, 전기전자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유망 업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안성시가 반도체 및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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