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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자고지 도입한 수원시,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 4.8%P 상승 - 세입 136억 6000만 원 추가 확보… 납부 편의성 획기적 개선
  • 기사등록 2026-01-08 1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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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특례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이 크게 상승하며 행정 혁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25년 정기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은 전년 대비 4.8%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총 136억 6000만 원의 추가 세입을 확보했다. 세목별로는 △1월 면허세 3.0%P △6월 자동차세 6.3%P △7월 재산세 2.3%P △8월 주민세 6.5%P △9월 재산세 2.4%P △12월 자동차세 8.3%P가 각각 상승했다.


특히 12월 자동차세의 경우 납기 마감 직전 미납자 17만 7000명에게 모바일 전자고지를 집중 발송해 징수율을 8.3% 끌어올리며 2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단일 세목 기준으로도 이례적인 징수율 상승이다.


수원시는 2024년 11월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종이고지서 중심의 기존 방식과 달리 스마트폰에서 고지 확인과 납부가 한 번에 가능해 시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맞춤형 세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는 단순한 고지 수단의 변화가 아니라 시민 생활 방식에 맞춘 행정 혁신”이라며 “종이 고지서 감축으로 예산 절감과 탄소 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 #모바일전자고지 #지방세징수율 #행정혁신 #디지털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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