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시흥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새해를 맞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해 더 많은 학생이 이해하기 쉽고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장학제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장학제도의 단순화 ▲지원 대상 확대 ▲인재 기준 다양화를 핵심 방향으로 추진된다. 기존 장학사업은 전형이 세분화돼 신청 과정이 복잡하다는 시민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에 따라 유사 목적의 전형을 통합하고 구조를 재정비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대상의 확대다. 기존 중·고·대학생 중심에서 올해부터 초등학생까지 포함해 운영하며, 이는 조기 진로 탐색과 재능 발굴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을 신설해 성적 중심에서 벗어나 기술과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는 장학제도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재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장학제도를 구축하고, 초등학생까지 확대된 지원과 기능·기술을 인정하는 새로운 기준이 시흥시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금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한 사람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인재를 키우는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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