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고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2025학년도 수료식’(사진=안산시)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가 지난 17일 로제타홀에서 ‘2025학년도 수료식’을 열고 첫 수료생 30명을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5학년 15명, 6학년 15명 등 총 30명의 학생과 학부모, 안산시 및 고려대 안산병원 주요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와 고려대 안산병원이 협력해 설립·운영 중인 기관으로, 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탐구·실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격려사와 축사, 감사인사, 활동 영상 상영, 우수학생 시상,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의료 분야를 깊이 탐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며 “안산에 이런 교육 기반이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료식은 안산시와 고려대 안산병원의 협력으로 영재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병원 등 교육 인프라와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산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재교육센터는 2026학년도부터 운영 규모를 확대해 학급당 5명씩 증원, 총 40명(5학년 20명, 6학년 2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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