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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024년 5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만나 경기도가 진행 중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가칭 신덕풍역을 하남드림휴게소와 수직 환승연계할 수 있는 위치로 반영해달라고 건의하고 있다.(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가 2026년을 미래 100년의 토대를 다질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수도권 최고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확정했다. 


시는 ‘지하철 5철 완성’,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 ‘5성급 호텔 유치’, ‘3조 원 규모 AI 클러스터 조성’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하남을 단순 주거 배후지가 아닌 비즈니스·관광·교통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시민 77.5%가 행정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민원시설 이용 편의성(31.9%)에 높은 점수를 줬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유관기관장 실시간 화상회의’ 등 수요자 중심 소통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 30분 시대’ 실현을 목표로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 신설, 9호선 강일~미사 구간 선개통, 5호선 경영 개선, GTX-D·F 노선 국가철도망 반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5대 권역 연계 교통망을 구축해 도시 전체를 하나로 잇는 간선도로망 확충과 권역별 맞춤형 교통 대책을 병행한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K-스타월드 민간사업자 공모, 캠프콜번 첨단산업 거점화, 파르나스 운영 5성급 호텔 조성, 교산지구 AI 클러스터 유치 등을 추진한다. 의료 인프라로는 연세하남병원(2027년 준공 예정)을 핵심 거점으로 삼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H2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한홀중학교 개교(2026년), 미사4고등학교 건립(2027년) 등 교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초교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하고, 어린이도서관·어린이회관·어린이 교통공원 등 테마 공간도 조성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이정표로 삼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직주락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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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19 1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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