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연천군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산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장려금을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 40kg 포대당 2,000원이던 장려금은 2025년산 인증벼부터 3,000원으로 조정돼 1,000원 인상된다. 이는 지난해 기상 여건 악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남토북수 인증벼는 연천군을 대표하는 쌀로 품질과 신뢰도를 유지해 온 만큼, 이번 인상은 생산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소득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려금 인상은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힘든 시기를 버텨낸 농가에 대한 보답의 의미”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이번 장려금 인상을 통해 지역 쌀 브랜드 가치 제고와 친환경·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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