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무료 치매 조기검진(사진=여주시)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가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29일 이를 공식 발표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조기검진은 ▲1차 인지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및 전문의 임상평가) ▲3차 감별검사(뇌 영상 촬영 및 혈액검사)로 구성된다. 이 중 1차와 2차 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치매로 진단될 경우 협약병원과 연계해 3차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실종예방서비스,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검진은 두려움이 아니라 건강한 노후를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라며 “조기 검진을 통해 빠른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주시는 이번 상시 검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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