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지난 1월 29일 (사)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이하 용기협)와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역 산업 활성화와 산업단지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해천 회장과 신임 임원진의 인사를 시작으로, 용현이노시티밸리(구 용현산업단지)의 향후 발전 전략과 지역 산업 전반에 걸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산업단지 고도제한 완화로 제조시설 확충 등 기업 활동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용현이노시티밸리’ 브랜드 구축을 통해 산업단지 이미지 제고와 대외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다.
아울러 입주업종 다변화와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등 고도화 사업이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 조성과 기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교통·환경 개선과 관련해 ▲국도43호선-용현이노시티밸리 연결도로 개설 ▲추동공원 산책로 조성 ▲가로수 정비 ▲산업단지 내 주정차 질서 개선 등 주요 사업 추진 상황도 논의됐다.
이해천 신임 회장은 “임원진을 젊은 세대로 구성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산업을 뒷받침하는 기업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산업단지 운영과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2014년 설립 인가된 단체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입주 기업 간 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시 기업지원센터 수탁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소와 기업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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