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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주민 20년 숙원 ‘과천고가교 철거’ 본격화 -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연계 사업 착수… 생활환경 개선 기대
  • 기사등록 2026-02-02 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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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고가교 철거 공사 현장(사진=과천시)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과천고가교 철거’ 공사를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신계용 시장과 시 관계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과천고가교는 주거지역과 인접해 차량 통행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철거는 이러한 생활 불편을 줄이고 도로 구조를 개선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안전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서울 방향 고가교를 우선 철거한 뒤 평면도로로 정비하고, 이후 안양 방향 고가교 철거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전체 철거는 올해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LH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양방향 도로 평면화가 완료되는 2027년부터는 방음시설 설치로 소음과 진동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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