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안산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및 수출·통상 관련 애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은 경영·기술·자금·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를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안산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재)경기테크노파크 위탁 방식으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는 총 361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27개 기업이 약 2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요청한 관세·특허·세무 등 전문 자격사 상담을 올해부터 확대해 운영한다.
경기테크노파크 내 상담센터에는 상주 전문위원 3명과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해 기업 진단부터 정부 지원사업 연계, 사업계획서 작성, 최종 신청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와 정책자금 연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시장은 “애로상담센터는 기업들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창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담을 희망하는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은 센터 방문, 전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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